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대학에서는 비행하는 3D프린터를 이용. 핵폐기물을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아이디어는 타액을 이용해 둥지를 만드는 제비에 의해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군요.
우선 3D프린터는 발견된 폐기물에 스티커 형태로 출력한뒤, 다른 폐기물은 붙이고, 수지등으로 굳히고, 다시 모으는 방식을 이용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용해 방사성 폐기물을 제거하거나, 손상된 지붕이나 건물다리를 고정할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현재 이 로봇은 2.5kg정도를 나를 수 있다고 하며, 차후 큰 버전을 제작시 40kg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미래에는 태양전지를 이용해 스스로 충전할수 있는 구조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마치 월E가 생각나기도 하는 내용이네요.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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