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aboratory
고주파회로교실 ~ RFDH version ~ 목차 3. 위상천이기 (Phase Shifter) (5) 두 신호를 합성하여 위상 바꾸기 우선 극좌표상에서의 “위상 천이”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위상천이량
0° 인 상태를 phasor A ( = r ∠ 0° )로 하고, 45°
위상 천이된 상태는 phasor B ( = r ∠ 45° )로 하여 <그림
5-46>처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림 5-46> 극좌표 상에서의 위상천이 여기서 phasor A,B를 극형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A = r ∠ 0°= r*cos 0°+j*r*sin 0° 직교하는 두 성분의 합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이 두 성분의 크기는 위상의 함수로 되어 있습니다. 즉 직교하는 두 성분의 크기를 원하는 위상에 따라 조정하여 합성기에서 만나게 해주면, 필요한 위상을 가지는 신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0° ~ 90° 까지 임의의 위상으로 설정가능한 위상천이기의 블럭도를 <그림 5-47>에 나타내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회로구성이 가능합니다. <그림 5-47> 두 신호의 합성 : 0° ~ 90° 위상천이기 만약 90° 의 위상천이를 수행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림 4-48>에 나타낸 phasor C,D,E를 극형식에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C, D, E 의 어느 두 신호가 합쳐져서 나머지 신호가 합성된건지 한번 찾아보시지요~ (숙제! ^^) <그림 5-48> 극형식에서는 어떻게 될까? 위상천이기는 이정도로 마치기로 하고, 다음으로 감쇄기(Attenuato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 4. 감쇄기 (Attenuator) (1) 고정 감쇄기 Copyright by I-laboratory & RF designhouse.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