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만들어진 것중 남자의 마음을 불사르는(?) 요소가 나와서 공유해봅니다.

Roboy라고 불리는 이 로봇은 3D프린터로 출력이 되었고, 48개의 근육을 가지며, 얼굴을 붉히거나, 이야기를 할수 있는 녀석이라고 하네요.



이 로봇은 취히리대학의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9개월동안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4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과학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롤프파이프라는 교수아래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인간형 로봇을 만드는 일은 큰 도전과 연구를 필요로 합니다. 이를 만들기 위해 근육, 뼈, 관절 등을 3D인쇄를 이용해 제작했다고 하네요. 근육역시 모터대신 인간의 근육을 흉내낸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하구요.


재미있는 건 관절을 포함해 한번에 인쇄된 손입니다. 작은 케이블이나, 스프링 장착 척골과 요골의 자연스러운 회전을 모방한 관절등은 그 복잡함으로 인해 3D프린터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Roboy 동영상입니다.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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