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 전부터 2014년을 맞아  PinkWink의 블로그 화면에는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addthis.com의 스마트 레이어 및 웰컴바를 설치했기 때문인데요.



제 블로그 첫 화면인데요. 먼저 제일 상단 좌측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 플러스 등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를 클릭하면 각각의 소셜 사이트에서 제 계정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팔로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 우측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블로그만 하지 나머지 소셜 사이트들은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간혹 그와 관련되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보이길래 설치해 두었습니다. 물론 이걸 설치한지 10일이 좀 넘었습니다만, 여전히 제 페이스북계정(한 10이전에 가입한^^)에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ㅎㅎㅎ. 쿨럭... 아무튼... 이런 아이콘만 나열하는거면 뭐 설치랄 것도 없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저 아이콘 묶음들은 플로팅 - 그러니까 사용자의 스크롤을 따라다니는 아이콘 묶음 입니다. 괜찮죠^^

먼저 addthis사이트[바로가기]에 한 번 가보죠. 정말 쉽게 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원하는 소셜의 내 계정을 연결하고 코드를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원하는 기능을 ON하면 각 위치에 뭘 의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아요~ 풍~의 아이콘들도 생성하고 코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구글등에서 유입되어 오는 경우는 화면 상단에 저렇게 웰컴바가 만들어지는 기능을 구현해볼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제 블로그로 들어온 화면입니다. 제일 상단에 저렇게 웰컴바가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설치하냐구요? addthis에서 원하는 것을 만들고 나서 Get Code를 클릭하면 생성되는 코드를 저렇게 <body> </body> 사이에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티스토리 유저이니 설정화면이 위와 같구요. 혼선을 제거하기 위해 </body> 바로 앞에 넣어 주었습니다.






addthis의 또하나의 기능은 이렇게 사이트의 analytics를 수행해 준다는 겁니다. 물론 10일 조금 넘은 제 블로그의 성적이 몹시나 초라하지만 뭐 여하튼 위와 같이 분석 자료를 소개해줍니다. 물론 이 자료는 구글의 분석 자료보다는 좀 약하지만, 소셜쪽 유입에 대해서는 좀 더 보기 좋은 듯 합니다.



오늘은 손쉽게 귀여운 소셜 아이콘 묶음을 설치하고 또 분석도 해볼 수 있는 그런 사이트를 하나 소개해 드렸습니다.^^.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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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구야 날자 2014/01/14 08:13

    저도 addthis 사용하고 있어요...

    • PinkWink 2014/01/14 12:53

      아~! 그러시군요. 은근히 다들 많이 쓰시더라구요.
      제가 늦었다는.. ㅎㅎ

  • Q의 성공 2014/01/14 08:43

    다녀간답니다 ~ ^^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 S매니저 2014/01/14 09:49

    유익한 정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오감세 2014/01/14 10:43

    오오 모바일로 봤다가,
    다시 컴퓨터로 접속해서 들어왔어요.
    (전에는 유심히 안봤었나봐요.)
    아주 깔끔하니 이뻐요. +_+
    저는 포스트 발행시 페북이랑 트위터를 자동연결만 해놓은 상태인데....
    사실 지금은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어요. 으흐흐

    • PinkWink 2014/01/14 12:55

      네 저도 이것 저것 신경 쓰는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블로그에만 신경을 쓴답니다.

  • 어듀이트 2014/01/14 17:53

    유익한 정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난별석 2014/01/15 07:52

    저도 페이스북이랑 트위터 계정이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고, 트위터에만 글보내기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가정의 일상 위주다보니
    개인 사생활이 많이 노출되는데,
    페이스북은 많이 껄끄럽더라구요.

    팔로잉만 하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