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기구, 전자회로 모듈(보드)를 동시에 개인이 진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른다.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는 분야로 보고 있다. 일례로 기업에서 양산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CAD 파일과 부품모듈을 인터넷공간을 판매를 통해서 고객이 받아서 그대로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방법이 있고 또다른 방법은 CAD 파일 수정 능력이 있는 고객은 본인한테 맞는 외관 디자인으로 변경해서 제품을 완성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 부품모듈이 얼마나 3D 프린터 개발환경에 맞게끔 개발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금의부품모듈 방식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지만 3D 프린터 제작샘플과 부품모듈간에 인터페이스 규격이 표준화되면 시너지 효과가 많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