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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알고 지낸진 좀 되었습니다만, 재미난 바퀴를 하나 소개합니다. 메카넘휠이라고 하는데요. 영어로는 Mecanum Wheel이라고 합니다.
재미나게 생겼죠? 전체적으로 하나의 바퀴지만, 또 작은 바퀴들이 사선으로 여러개가 달려있는 형태입니다. 사실 아이디어 자체는 1973년에 나왔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Mecanum AB라는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있던 Bengt Ilon 에 의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카넘휠은 종종 Ilon Wheel이라고 불려지기도 하답니다. 실제 실용화된것은 1980년대라고 하는군요.
저런 구조의 바퀴가 그럼 도대체 왜 재미있다고 한걸까요?? 설마 제가 모양이 재미있어서 그냥 그렇게 말했겠습니까^^
저 바퀴의 효용가치는 일반적인 바퀴가 가질 수 없는 진행방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동영상으로 보죠^^
재미있죠??^^ 국내에서 이 메카넘 휠을 만드는 회사는.. 아.. 동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엔티렉스[홈페이지]라는 회사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면, 좀 더 많은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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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봐도 그동안 강의한게 하나도 생각이 않나다는 ㅜㅜ
이건 그저 재미난 성능을 가진 바퀴를 소개하는 글이었습니다.
오늘따라 아침에 추운것 같아요..ㅠㅠ
사람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멈출 것인가? ^^ 아니 멈춰서는 안되겠지요.
그렇죠^^... 저의 아이디어도 이렇게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엘레파츠에서 판매하는거 봤는데
가격이 후덜덜해서 구매하기에는 손이 떨릴꺼 같더라구요 ㅎ
그렇군요.. ㅎㅎ
서울로 이사를 왔답니다... 너~무 추워요...ㅠㅠ
참신한 아이디어 네요,
이야^^ 옴니휠과 비슷한 이동방향인데,
바퀴의 전후 회전만으로 전후좌우 이동이 가능하다니,
신기하군요^^
네.. 확실히 좋은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또 그것을 실현하는 능력도 또한 중요한 모양입니다.^^
메카넘휠과 함께 옴니휠도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ㅋ
메카넘 하나도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