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기가 주는 쾌감은 참 남다릅니다^^. 그 중에서도 손에 들고 뜯는 등갈비가 주는 느낌은 더욱더 강렬하죠^^. 인천에 그런 집이 있으시더군요^^.



초심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인천 만수동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저는 어차피 술 마실 계획이었으니 택시를 탔는데, 만수1동성당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도착했죠. 그리고, 만수1동성당에서 내려서 보면 초심이라는 간판이 보여요^^.






밤 12시까지 하더군요. 근데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붐비는 시간대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희도 도착후 30~40분정도 기다렸네요^^



이와같은 글들은 가계가 만족스러우면 완전 성공이지만, 아니면 뭔가 욕먹을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괜찮더군요. 이 글과 가계의 분위기와 음식의 맛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돼지시리즈를 넣어놨더군요.^^



저 Thank You 돼지가 왜 저리 귀엽던지^^






이렇게 귀여운 돼지들 좀 봐주고, 안으로 입장했죠^^



먼저 나오는 밑반찬들...



그리고 등갈비...^^. 같이간 아리따운 아가씨랑 저.. 둘이서 4인분이나 먹어버렸네요.ㅠㅠ. 



이게 또 맛있었구요. 은근히 계속 달라고 하게 되던데요^^



같이간 아리따운 아가씨는 요게 또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아무튼 고기로 배를 채운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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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1동 | 초심 만수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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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기 2012/04/16 16:08

    가계이름이 참 멋지네요. 초심이라..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사진보니 배가 심하게 고파지네요.

  • 핑구야 날자 2012/04/16 19:59

    확 잡고 확 뜯어 먹고 싶어지는데요..ㅋㅋ

    • PinkWink 2012/04/17 09:08

      그러게요.. 확~ 뜯어 줘야하는데요 ㅎㅎㅎ^^

  • 금융연합 2012/04/16 20:40

    저도 칭구들이랑 자주 먹으러 왔어요.

    • PinkWink 2012/04/17 09:09

      오~ 그러시군요... 아시는 곳이었군요..ㅎㅎ^^

  • 라라윈 2012/04/17 09:11

    돼지그림과 문구가 넘 와 닿아요~~
    안 취하면 돼지~
    자알 돼지~ ^^

    • PinkWink 2012/04/17 09:11

      ㅎㅎㅎ..
      마시면 돼지~~ 안 취하면 돼지~~~ 히히
      그래도 Than You 돼지가 제일 귀여워용^^

  • FeelTone 2012/04/17 09:57

    포스팅 완전 잘보고 간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_^

  • 모피우스 2012/04/17 17:23

    군침이 팍팍 돕니다... 잘 계시죠.

    • PinkWink 2012/04/17 18:09

      우와..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자주 못갔네요.ㅠㅠ
      저야 잘 있지요^^

  • 금강도령 2012/04/19 10:46

    만수동 초심 등갈비로 유명한 곳이지요. 아마 원조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가보진 못했구요. 아주 오래전 여름휴가 때 동생이 그곳에서 주문을 해서 가져왔다며
    야외에서 숯불피워 구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다는...^^
    나중에 계산동쪽에도 생겨서 가족과 같이 맛볼 기회도 있었구요.
    빨간내복님 블로그에서 님의 블로그를 보고 몇번 와봤었는데 이렇게 덧글 달아보네요.
    고맙습니다.

    • PinkWink 2012/04/19 10:54

      아하.. 의외로 유명한 집이었군요... ㅎㅎㅎ
      방갑습니당^^
      엇.. 근데.. 블로그 주소가 없으시네요...
      답방을 갈려고했는데... ㅠㅠ

  • 빨간내복 2012/05/04 15:44

    잼나네요. ㅎㅎ 등갈비보다 전 아리따운 아가씨가 더 궁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