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시... 다시 저의 삶에 작은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ㅋㅋㅋ
바로 제가 좋아라하는 드라마들이 연이어 시작되었기 때문이지요...^^

우선 첫번째로


그 주인공 리로이 제쓰로 깁스의 일대기에 대해 기록을 정리할 만큼 몹시 좋아하는 NCIS가 그 7시즌을 시작하는군요^^ 개그수사대가 사뭇 진지해보이긴 합니다만... ㅎ 또 그 나름의 매력이 보여요^^



그리고


길반장님의 은퇴 후 공허함을 느끼고 있지만 역시 원조의 맛을 잊을 순 없지요. CSI 라스베가스편이 10시즌으로 시작을 하는 군요. ㅎㅎㅎ 



또한, 


반장님 세계의 최강 포스인 호반장님이 이끄는 CSI 마이애미도 다시 시작했어요^^. 1화에서는 저 세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를 보여주더군요... ㅎㅎ



아직 보진 않았지만 CSI 뉴욕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 마지막회에 단체로 식당에서 공격받는 장면이 나와서 몇개월을 궁금증에 시달렸었는데요. 얼릉 봐야겠어요...

가끔은 반장님들이 모여 한 프로젝트성으로 대테러특집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지요. 뉴욕, 라스베가스, 마이애미에서 동시에 일어난 테러... 그 배후를 쫒다 보니 각 반장님들 깁스 반장님을 중심으로 길반장님, 호반장님, 맥반장님... 이렇게 팀을 구성하고... ㅎㅎ... 뭐 여하튼... 

이제

선덕여왕 2시간, CSI들 3시간, NCIS 1시간... 이렇게 일주일에 6시간은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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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누리 2009/09/28 07:45

    오오오오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PinkWink 2009/09/28 08:17

      ㅎㅎ.. 사실 드라마들 시작한건 일주일이 넘은듯하더군요.. 뭔 전 어제 알았다는...ㅋㅋㅋ^^

  • 영웅전쟁 2009/09/28 11:31

    드라마와 등지고 사는 이 사내 ㅎㅎㅎ
    나이들면 왜 드라마등 이런 프로에 눈이 안가는지..
    여성분들은 나이들면 더 열심히 보든데 ㅋ
    리모컨 옆지기에게 빼앗긴지 오래랍니다.
    한주일 6시간 더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주도 멋진 한주 되세요...

    • PinkWink 2009/09/28 12:56

      음... 그러고보니 전 20대때는 보지도않던 드라마였는데...
      전 나이가 들면서 드라마를 좋아하고 있는것같습니다...
      헉... 혹지 제가? 여..? 쿨럭.....
      저도 항상 영웅전쟁님의 글을 좋은글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gk 2009/09/29 11:06

    NCIS너무 좋아요. 으아아......ㅠㅠㅠㅠ

  • 회색구름 2009/09/29 11:40

    아... 너무 좋아하는데 챙겨보질 못하고 있어요 ㅜㅜ

    • PinkWink 2009/10/01 00:44

      ㅎㅎ. 구럼님도 저것들을 좋아라하셨군요..ㅎㅎ^^

    • 회색구름 2009/10/01 09:29

      범죄심리학 요런걸 좋아라해서요 ;; ㅎ
      병원도 정신과를 가고 싶었는데.. 정신과에 가면 멀쩡한 사람도 미쳐서 나온다는 엄마님의 굳건한 반대로 인해.. ㅠㅠ

    • PinkWink 2009/10/02 21:31

      ㅎㅎ... 범죄심리학과 정신병동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요? ㅋㅋ^^ 뭐 그래도... 그간 구름님의 작품세계를 봤을땐 왠지 수사물을 좋아하실것같다는 생각을 편견으로 가져봅니다...ㅋㅋㅋ^^

  • 부스카 2009/09/29 11:48

    딱 정해놓고 보는 게 없어서 그런지 요즘 케이블 방송 채널 온통 CSI 천지더군요. ^^;
    뭔 CSI가 그리 많은지 이놈이 저놈 같고, 저놈이 이놈 같고...;;
    저도 탐정/수사물 좋아하는 편인데 어떤 걸 봐야할 지 결정을 못 하겠어요.
    본문에 CSI 라스베가스가 원조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원조가 나을려나요?

    • PinkWink 2009/10/01 00:44

      ㅎㅎ 아니요아니요.. NCIS를 보세요..
      뭐 개인적으론 그게 좋더군요..ㅎㅎㅎ^^

  • boramina 2009/09/30 15:01

    안녕하세요.
    제 이웃 블로거님들을 방문하다 보니 PinkWink님의 답글이 자주 보여서 와봤습니다.

    공학은 제가 잘 모르는데요,ㅎㅎ
    CSI, 저도 참 좋아하는 시리즈이고 NCIS도 요즘 보기 시작했는데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 PinkWink 2009/10/01 00:45

      아.. 그렇군요... 방문에 감사들입니다...
      NCIS로 인해... 또 우리가 이렇게 댓글을 서로 달고 사는군요... ㅎㅎ^^

  • 라라윈 2009/10/05 05:17

    저도 NCIS 와 CSI 무척 좋아하는데...
    원조 캐릭터의 주인공들이 자꾸 사라지고 교체되어 서글펐는데
    다시 나오신다니 정말 반가운데요~ ^^

    • PinkWink 2009/10/05 05:26

      역시... 블로그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일 수록...
      CSI계열이 인기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요즘입니다.^^.

  • babookao 2009/10/08 12:43

    이상하게 미드 일드...(한드까지..) 최근에 드라마가 땡기진 않아요.....

    미드에 재미라도 붙이면 영어실력이 늘지도 모르는데..(이건 상관없나.?ㅋㅋ)

    요즘은 퇴근후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군요..ㅠㅠ

    • PinkWink 2009/10/10 04:30

      ㅎ... 퇴근후... 마님과 노시느라 그런것 아닌가요^?^
      그리고 미드랑 영어는 뭐 ㅎㅎㅎ 절봐서는 별관계없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