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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이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햄스터를 살짝 키우다 보니, 여러가지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큰 채집통에 일단 햄스터를 두었습니다. 언제 돈이 좀 생기면 큰 아크릴로 된 케이지를 장만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 애들 물통 설치해주는게 일입니다. 그러다가... 애들이 처음에는 이상하게 낮게 달리 물통때문에 꽤 애를 먹더니 이젠 완벽하게 적응한 모양입니다.
이봐.. 물통좀 제대로 된걸로 줄수 없겠어??? 라는 듯한 저 표정... ㅋㅋ
드럽고 치사해서.. 일단 아쉬운 내가 참긴하지만... 그렇게 살지 마라... 라는 표정이... ^^ 근데.. 채집통 이라고해서 홈플러스 4000원 딱지도 보이는군요^^
그러다 또 이네 먹습니다... 물^^
근데.. 저렇게 두손으로 물통 입구를 잡고 누워서 먹는 모습이 살짝 귀엽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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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오히려 편안하게 누워서 잘 먹는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런가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고 지켜보다가 곁눈질로 절 보는 눈빛은 너 계속 이럴래?? 라는 눈빛으로 느껴지거든요.. ㅋㅋ
마치 아기처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런가요???^^ 아마 그래도 뭔가 불만은 있을겁니다. ㅋㅋ
저럴땐 정망 귀엽죠~~
물끄러미 보고 잇으면 하는 짓들이 너무 귀여워요^^
예.. 햄스터들끼리 놀고 있는거 보면 뭔가 귀여운짓을 자주 해요.. 문제는 사진으로 잡기가 좀 어렵다는... ^^
물먹는 하마가 아니라 물먹는 햄스터군요 ^^
애타게 물먹는 햄스터.. ㅎㅎ^^
ㅎㅎㅎ. 편안해 보이기도 하지만, 누워서 물 먹는 게 또 마냥 쉽지만은 않죠. 뭐 그래도 머리를 살짝 올려서 운동 효과 및 복근 단련에도 도움이 될 듯..^^
오호.. 운동과의 연관을 말씀해주시다늬...ㅎㅎ
그럼 저도 저 자세로 물먹어볼까요?? ㅎㅎ
하하하... 이거 누워서 병나발 부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갑자기.. 맥주가 땡기는데요^^
더위에 지칠텐데 물이라도 많이 먹어야지.,,,.ㅋㅋ
푸하하.. 그렇다면.. 냉수를 넣어줘야겠는데요.. ㅋㅋㅋ
완전 귀엽네요. OTL 저도 실험실에서 귀여운 녀석 한마리 길러보고 싶어요..
오호... 그럴땐... 동료들을 위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셔야한답니다...ㅠㅠ
오늘 저희 집에는 장수풍뎅이 세트가 도착합니다.
딸아이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지요. ㅎㅎ
오오.. 장수풍뎅이... 의외로 키우는 재미가 있다고 하던데요^^
오오..정말 재밌습니다.
한편의 드라마가 매일매일 펼쳐지더군요. ㅎㅎㅎ
ㅎㅎ 그렇군요... 살짝 호기심도 갑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