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변태처럼 들릴진 몰라도... 우연히 제가 방금 제 홈에 들어오니 9999번째 방문자더군요..ㅋㅋ 그래서 옆의 후배자리로 뛰어가서 또 제홈에 들어와서 10000 번째 방문자가 제가 되었다는...ㅋㅋㅋ


ㅎㅎㅎ

제가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게 2009년 4월 10일인데요... 그동안의 제 초라하지만 소중한 블로그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ㅎ... 총 글은 85개...음... 블로그개설 76일동안... 호오...  댓글은 458개.. 그러나.. 그중 절반은 제가 댓글에 답변단거니까... 226개의 댓글이네요..ㅋㅋ


오늘은 현재 점심시간이니까... 헉... 화면캡쳐하는동안 그세 2번이 히트가 더 있었다는..^^


헤헤... 하루에 저정도 방문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뭐... 전 지금도 기분이 좋군요..ㅋㅋ


유입경로가 저는... naver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하지만... 가장 소중한건 제 블로그에 한번이라도 글을 남겨주신분들 중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의 블로그(혹은 블로그 주소를 적어주신 블로그)를 전부다 일일이 링크를 걸어두거든요...  그 이웃 블로거들이 무려... 26분이나 된다는거....ㅎㅎㅎ

앗.. 하나 더 있네요... 저의 광고 수입료... 76일동안의 광고 수입료는 76달러군요... 헐... 신기... 하루에 1달러?^^

하여간 블로그 10000히트 기념 포스팅입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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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미슈 2009/06/24 16:06

    짝짝짝짝~ 박수치는 소리입니다만...ㅋㅋ
    축하드려요..저도 오늘이면 40일째네요..
    저한테도 그럴 날이 오겠지요?
    부럽습니다...ㅎㅎ

    • PinkWink 2009/06/24 16:09

      헉.. 방금 아이미슈님 댁에서 놀고있었는데?^^
      ㅎㅎ 아이미슈님이야 저보단 왕성한 포스팅에
      저처럼 이상한 수학문제들고 노는 포스팅도 아니신데다
      글도 깔끔하시니...^^
      ㅎㅎ...
      그래도 내 블로그에 내가 10000번째 방문자이니 기분이 묘하더군요...ㅋㅋㅋ

  • Channy™ 2009/06/25 01:49

    축하드립니다.
    저도 요즘에 방문자 수 늘어가는 재미에 블로그 합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PinkWink 2009/06/25 07:26

      히익~ Channy님 블로그는
      저에 비하면... 대도시던데요..ㅋㅋㅋ
      누군가 찾아와주고 그것을 좋아하고 할 정도로
      많이들 오실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친해진 분들이 생기니
      이것도 나름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 아서 2009/06/25 03:16

    짧은 시간이지만 훌륭한(?) 성과네요. 게다가 돈두 벌구~ ^^
    티스토리에서 방문자집계를 꾸준히 개선해오고 있기때문에, 예전에 비하면 비교적 정직한 숫자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두달만에 만명이나~ 핑크님 정도면 인기블로거시네요 ㅋㅋㅋ
    그런데 저는 핑크님 블로그에 오면 방문자 숫자를 한개 더 올리게 된답니다. rss타고 와서 하나, 인증받으려고 admin 누르면 또 하나.. -_-;;
    핑크님 블로그 말고도 이렇게 인증을 한번 더 해야되는 블로그들이 간혹 있는데, 어딜 어떻게 설정해서 그런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 PinkWink 2009/06/25 07:28

      ㅎ...그러면 아서님은 저에게 두배의 기쁨? ㅎㅎ
      저도 알고있습니다. 저처럼 독립도메인을 사용하는 블로그에는 그런 현상이 있더군요...
      티스토리에서 그건 개선안해주나봅니다...
      저도 제 홈에 처음 들어갈때는 ADMIN을 꼭 두번 눌러줘야 로그인상태가 유지된다는...켁

  • 환유 2009/06/25 03:23

    전 10,148번째 방문자 입니다.^^
    네이버에서 유입이 많으시네요~~~
    전 네이버가 싫어하나봐요...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블로깅 하셔서....
    파워 블로거가 되시기를!!!

    • PinkWink 2009/06/25 07:29

      파워블로거보다
      제가 자주 쓰는 전공관련 포스팅에
      제가 의문이나질문을 자주 올리는데
      그것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트랙백으로 자주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혼자 파고들기 참 힘들다는^^

  • JiNi 2009/06/25 09:33

    방문자, 댓글 하나 추가요.
    전문적인 자료가 있어서 그런지 구글 방문자가 2위네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블로그는 2위가 다음인 것 같더라구요.
    다음은 연예 관련 같은 가벼운 주제로 유입이 많은 것 같아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 PinkWink 2009/06/25 10:36

      전문적인 자료라 하기엔 창피하지만...
      공부하는 와중에 정리해가는 자료라고하는게 아마 정확할 듯합니다. 음.. 구글이 2위인게 다른분들과 다른 모양이군요...ㅎㅎㅎ ^^

  • 김상우.VC. 2009/06/25 10:13

    오.. 축하드립니다.^^
    수입도 꽤나 짭짤하네요.
    햄토리 가족들도 자주좀 올려주세요 ㅎㅎ^^

    • PinkWink 2009/06/25 10:37

      ㅎㅎ... 수입은 그저 예상보다는 많았다...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색구름 2009/06/26 10:28

    멋집니다 ^ㅡ^ 축하드려요 ㅎ
    광고수입료라...... 이런데엔 문외한이라. 뭐 어쨋든. 맛난거 쏘셈~ ㅋㅋ

    • PinkWink 2009/06/26 12:46

      ㅎ..다행이 서울과 창원의 거리는 참 극복하기 힘들다는..
      뭐 쏩니다.. 팍팍팍..ㅋㅋㅋ
      그래서 편견타파 릴레이를 쐈다는..ㅋㅋ^^

    • 회색구름 2009/06/26 12:55

      이건 아이지 안씀니까 ? ㅠ_ ㅠ

    • PinkWink 2009/06/26 12:56

      ^^

  • 라라윈 2009/06/26 18:54

    금세 방문자 만명을 돌파하셨군요! +_+
    축하드려요!! ^^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

    • PinkWink 2009/06/27 01:37

      뭐... 하루에 몇천히트를 기록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저 기록도 저한테는 좋은데요..ㅋㅋㅋ^^
      더욱 번창한다는 것은
      제가 좀더 공부를 많이 한다는 거니까
      좋은 말씀인듯합니다...ㅎㅎ^^

  • 안개소녀 2009/06/27 03:45

    전 티스토리 블로그 열었다 사정으로 한 번 닫았고,
    지금 블로그는 다시 연,그러니 두 번째 블로그인데 방문객이 많은 게 달갑지 않더라구요.
    싸이월드 하다 쫓겨나다시피(?) 이 곳으로 옮겼고 혼자 끄적일 낙서장이 필요했는데
    제가 남긴 글을 검색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자꾸 찾아오시니...거 참...

    그래서 검색 빈도가 높은 글들은 지우기도 했고.한동안 포스팅도 안 했더랬죠.
    그랬더니 10000명 넘은 후론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뜸해졌어요~ㅎㅎ

    그나저나 예전에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던 그 10000여 명의 분들,
    들러서 뭘 보고 가셨는지 방문자 수에 비해 댓글이 현저하게 적더라구요.ㅋ
    댓글을 많이 남겨주셨다면 신이나서 열심히 포스팅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Anyway~!! Pink님의 블로그 방문자 수 10000명 돌파를 축하합니다.
    전 10465번째 방문자라고 하네요.

    • PinkWink 2009/06/27 07:37

      사실.. 저도 검색을 통해 필요해서 자료를 찾는경우
      댓글을 잘 남기지 안더군요..
      이유는 당장 필요해서 검색하고 알아냈으니
      또 바로 작업해야하는 .... ㅎㅎ

      전 주로 관리자 화면의 센터에서
      새글이 올라올때 제목이 땡기면 들어가서 읽고 댓글다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댓글알리미에 저의 댓글에 대한 답글이 달리면 찾아가서 또 글달고..ㅋㅋ

      아마... 그저 그냥...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었었던것 같네요...

      그렇게 안개소녀님도 만난거라는...ㅋㅋ^^

  • 허걱 2009/06/30 22:18

    축하드려요^^ 저도 꾸준히 핑크윙크님 블로그에 들어오는 한 사람입니다! ㅋ

    • PinkWink 2009/07/01 00:14

      ㅎ...네...감사합니다...
      많은 의견을 주세요...ㅎㅎ
      요즘 실험이... 좀 답보상태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