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앞에 앉아서 좀 놀아볼까? 하면, 전


물론 제 블로그에 먼저 들어가죠^^... 그리고 관리자 센터에 로그인합니다. 그리고나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에 제가 달아논 댓글에 답변이 어떤게 달렸나 보는겁니다.^^. 아마 이 버릇은 제 블로그에 담기는 내용들이 보통 다들 싫어하시는 수학이 많다보니 검색은 되어서 누군가에게 참고자료는 되더라도 지나가는 편안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진 못할거라는 생각에 제 블로그에 댓글 보다 제가 다른이에게 달아논 댓글의 댓글을 좋아하게 된것인가봅니다^^ 그래서 저 댓글 알리미에 뭔가 내용이있으면 쪼로록 달려갑니다....^^


그리고는 그 밑에 다시 댓글을 달지요^^ (본의아니게 바부카오님을 노출시켰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바부카오님이 아빠가 될거라네요.. 축하축하...ㅎㅎ)

이러고 노는걸 좋아합니다^^

가끔 기적적으로 제 블로그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러면 전


찾아가서 그분 블로그의 내용들을 보고 위에서처럼 내링크에 추가라는 기능으로 링크를 겁니다. (히히.. 이번엔 Team.V.C 블로그가 노출되었네요...^^) 그리고 놀고싶거나 일이되지 않거나 할때는


관리자센터에서 링크를 누르고 쭈~욱 순서대로 방문해서 새로운글이 있으면 읽어보고 댓글달고... 그리고 댓글알리미를 통해 뭔가 또 댓글이 달렸나 확인하면서 노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아이미슈님덕분에 RSS라는것을 알게 되었지만, 보통 저는 저 링크가 마음에 들어요^^. 일단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그 시간쯔음이 한가하다거나 일하기 싫다는 것인데, 그때 일괄적으로 돌아댕기면서 여기기웃 저기기웃하는게 좋거든요...ㅎㅎ 절대 RSS가 익숙하지 않아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ㅜ.ㅜ

그래서 간혹, 되게 인기있는 블로거님의 글을 보면 댓글이 무지무지 달려있자나요? 그럼... 나의 댓글을 이 글을 올린 분이 봐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댓글을 안달게 되는 소심함도 가끔 생기더군요...ㅎ^^  아.. 그리고 이런 습관을 가지다 보니... 그러니까 링크와 댓글알리미를 통해 주로 놀다보니 티스토리에 둥지를 가진 분들의 블로그만 방문하는 버릇이 생겨버리더군요... ㅎㅎ...

(근데 저는 왜 이런 이상한 습관을 포스팅하는 걸까요? 흠.... )


아참 공학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실 분이 있다면 살짝 댓글에 메일주소랑 관심있는 분야를 적어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꼭 공학관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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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독자 입장에서 본 RSS Trackback from 외계인 마틴 2009/08/05 05:46 [ DELETE ]

    내가 RSS라는 다소 생소한 말을 접한것은 불과 1년도 되지 않습니다. 그 전에도 듣기는 들었지만, 이게 왜 필요한것인가는 생각해 본적이 없고, 네이버에서 블로깅을 하면서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티스토리로 옮겨온 후에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점차 RSS을 예찬하는 포스트들을 접하면서 생각이 조금씩 변해갔습니다. 최근에 RSS의 공개수위에 대한 여러글을 읽다가 개인적인 생각을 보태봅니다. RSS는 한편의 기사(記事) 혹은 TV프로그램이라..

  • 아서 2009/07/21 00:21

    메뉴바에 [내 링크에 추가]라는 메뉴도 있군요.. 전 저 막대기를 싫어해서 건들지를 않습니다.. ;;
    핑크님도 이번엔 초대장 득템 하셨나보네요 ^^ 첫 경험 축하해요~~ ㅎㅎ

    • PinkWink 2009/07/21 09:05

      ㅎㅎ. 초대장을 받긴했는데
      공학관련으로 한정지었더니.. 아무도 신청안하는데요..ㅎㅎ
      그래도 전 계속... 공학관련에만 초대장을 배포하겠다는..ㅎㅎ^^

  • lantian 2009/07/21 00:53

    저도 댓글알리미 기능을 잘 활용하곤 해요~
    그래도 링크보다는 RSS가 편해요~ 후훗.

  • 라라윈 2009/07/21 07:50

    저도 관리자 페이지 들어가서 댓글 알리미 부터 보고, 댓글 보고..그러는거 같아요...
    몇 분 간격으로 변화도 없는데도 자꾸 또 보기도 합니다...ㅠㅠ

    • PinkWink 2009/07/21 09:05

      ㅎ.. 저도 그래요...
      그냥 가끔은 댓글 알리미에 시선고정하고
      멍때리고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는...^^

  • 엘고 2009/07/21 10:45

    그전에는 한러쉬받는데~ 댓글도보고 주로보는시간때가 다르다는걸 알게되요 ㅎㅎ
    사실 저는 주로 새벽에 주로보드라구요 ㅋㅋ
    즐건하루되세요^^

  • 영웅전쟁 2009/07/21 11:27

    하나만 마음에 안듭니다.
    다들 싫어하는 수학 ㅎㅎㅎ
    통계와 수학은 공학도의 기초학문이라는 제 생각인디 ㅎㅎㅎ
    그나저나
    에어컨은 어케되셨는지?
    집사람에게 이야기하였는데
    요즈음도 그런 곳이 있나 하더군요.
    여보 LG(집사람 여기팬 ㅠ.ㅠ) 인데 하니
    아니라고 ㅎㅎㅎㅎ

    빠른 해결을 봐 여름 좀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PinkWink 2009/07/21 17:40

      이 AS라는게 모두에게 공평한건 아닌모양입니다.
      해결도 해결이지만 뭐 고쳐져야할텐데요...
      AS기사도 나몰라라 해버리는 상황이니...참...

  • 부스카 2009/07/21 12:45

    저는 한RSS에 친한(?) 블로그 주루룩 등록해 두고 PinkWink님처럼 시간나면 둘러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있으면 쓸데 없는 웹 서핑 하느라 정작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을 다 까먹어요. ^^;

    • PinkWink 2009/07/21 17:40

      ㅎ.. 저랑 비슷하신데요..
      다른분들 글읽다가 잠들어버리는...ㅎㅎ^^

  • 해피아름드리 2009/07/21 12:53

    저도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마실도 다니구요..
    근데, 지금은 사무실이라는 ㅠㅠ.....
    눈치 보이잖아요^^
    저도 인기블로그이고 싶어요 ㅎㅎ...

    • PinkWink 2009/07/21 17:41

      전.. 블로그 하기전에는 인기블로그이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저.. 내가 찾아갈곳이 많은게 더 좋긴 하지요... ㅎㅎ
      사무실이라... 눈치많이 보이시긴 하겠습니다^^

  • 아이미슈 2009/07/21 13:02

    익숙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구먼 몰..
    나도 한참 걸렸씨유...ㅋㅋ

    • PinkWink 2009/07/21 17:42

      확실히... 안 익숙한거 맞긴 해요^^
      이게..뭔지 잘 모르겠더라는...ㅋ
      아직은 그냥 즐겨찾기처럼 찾아댕기는게 좋은듯한걸요..^^

  • 위즈 2009/07/22 15:43

    티스토리도 텍스트 큐브처럼 블로거간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는 기능이 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닽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링크가 너무 많아서 한RSS가 더 편하더라구요.^^

    • PinkWink 2009/07/22 16:18

      음... 텍스트큐브가 블로거간 소통에 좀더 편한 모양이군요..ㅎㅎ
      전 아직 링크로도 충분한...ㅎ^^
      한RSS 도대체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가입은 했지만.. 얼떨떨하더군요..ㅎㅎ^^

  • babookao 2009/07/22 18:56

    제 댓글....아주 적절한 걸...노출시켜 주셨군요...ㅎㅎㅎㅎㅎ

  • 회색구름 2009/07/23 09:32

    rss 는 머하는 걸까요? ㅡ.ㅡa

    • PinkWink 2009/07/23 18:28

      저도 잘 모르지만..
      저 RSS를 이용하면
      다른 블로거의 새글을 바로확인할수있다고 하더군요...ㅎㅎㅎ

  • 김상우.VC. 2009/07/31 18:25

    헛 저희 블로그가 노출되는 영광이..^^
    프로젝트 발표 및 휴가 등등으로 바빠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잘지내셨죠??

    • PinkWink 2009/07/31 20:38

      네... 무더위와 몹시 싸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입니다.. 아주 방갑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