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춥네요.ㅠㅠ. 제가 2011년 올해 1월 중순에 서울로 와서 여기 인천까지 왔으니, 수도권에 올라와서 두 번째 겨울이 되는군요. ㅎㅎ. 월동 준비에는 여친이 쵝오~ 인데 말이죠^^

얼마전에 제가 아이폰4S를 구입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관련글] 지갑이랑 아이폰이랑 같이 가져다니기 영 불편해서 아이폰 케이스인데 지갑까지 되는 놈을 찾고 있었습니다.




MICHAEL KORS라는 아이로, 애플스토어에서 11만4천원에 팔고 있더군요. MICHAEL KORS 본사 홈페이지에서는 85$에 팔고 있구요. 뭐 거기서 지르면 선적료가 또 30$인가가 붙으니. 그냥 애플스토어에서 샀죠


그..근데... 중요한 문제가 생겼어요.. 분명 인터넷으로 사진을 볼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구매하고 보니.. 왠지 여성용이라는 생각이 .... ㅠㅠ....




하여간 통화는 부루투스로 하고, 카카오톡, 문자 따위는 오지를 않으니, 또, 전화도 퇴근시간 이후에는 안오는..ㅠㅠ
뭐 아무튼 저한텐 딱 맞더군요. 폰에 케이스같은걸 씌우는걸 싫어해서, 그냥 저런 지갑형태로 말이죠^^


지폐와 카드 등을 넣고, 폰 넣고, 그래서 뭐 제가 쓰는데는 딱 맞더군요..^^ 그러나 역시 가격이 좀 만만치 않다는...

아무튼... 애플제품은 뭔가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은 확실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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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피우스 2011/12/07 13:56

    간지 납니다. 전혀 여성스럽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

  • rosemiz 2011/12/07 19:04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 PinkWink 2011/12/07 19:59

      넵.. 사실. 전.. 뭐 저녁에 딱히 할일이 없어서..ㅠㅠ
      그래도 오늘은 뿌리깊은 나무를 하는군요...
      무휼 만나러 가야지요^^

  • 하늘엔별 2011/12/07 19:23

    좋은 거 하나 구입하셨군요.
    스마트폰은 악세사리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죠. ㅎㅎㅎ

    • PinkWink 2011/12/07 19:59

      그러게요.. 에구... 아직 뭔가 구입하고 싶은게 또 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 진이늘이 2011/12/07 21:23

    정말 추워지네요... 이제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는데... 감기조심하세요^^

  • 라라윈 2011/12/08 05:19

    이거 넘넘 이쁜데요~~~ +_+
    너무 여자것 같다 싶으시면 저에게 버리셔도 됩니다..ㅋㅋㅋ

  • 핑구야 날자 2011/12/08 08:07

    깔끔한데요,, 아이폰은 소중하니까요,..,.ㅋㅋ 수표 몇장 넣고 다니면 대박이겠는데요...ㅋㅋ

  • 푸샵 2011/12/08 20:25

    사진으로만 봐서는 간지나 보이는데요. ㅎㅎ
    기온이 뚝 떨어졌슴다... 감기조심하세요. ^^

    • PinkWink 2011/12/08 21:14

      사실 간지 난답니다. 단지 제 손에 있지 않고, 책상위에 있을때 더욱 빛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 구차니 2011/12/11 09:38

    음..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전화를 걸면 지갑을 찾을수 있겠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