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0 12:54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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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회사의 프로젝터 발표회 가서 받은 것. 짝퉁이 아닌 정품(?) 이라 맘에 든다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데 어떤넘이 DMB를 볼륨 올려놓고 당당하게 보면서 앉아있더라.
 
핸드폰은 내것과 같은 B2300이고.. 척 보아하니 겉멋만 든 녀석이
 
괜히 자랑하고 싶어 꺼내든 것 같았음.
 
'저런 공중도덕도 없는 놈' 의 의미가 담긴 시선을
 
'오.. DMB폰이네? 신기하다.. 부럽다' 의 시선으로 착각하는 듯 했다
 
 
 
바로 앞에 서서 당당하게 똑같은 핸드폰 꺼내들고 이어폰 꽂고 보고 있으니까
 
한번 힐끗 쳐다보더니 조금있다 슬그머니 껐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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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sh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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