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공구나 장식물들에 이용하기 좋을 듯한 전기적 녹 분해 방법.
해석할까 했는데.. 뭐 주절주절 써놓기만 길게 써놨지 핵심은 그리 많지 않아서 간단하게 정리.
실제호 해볼 분은 꼭 원문을 보고 세세하게 잘 따라하기 바란다.
들통에 세로로 5개의 철근을 세워넣고 고정후 철근에 배선을 연결하고. 세정용 소다를 넣고
녹 제거할 물체를 중심부에 고정한 후 전기를 흘려준다.
제작자는 배터리 충전기를 사용할 것을 추천하는데, 만약의 쇼트에 대비할 수 있는 회로가 있기 때문.
쇼트에 대비할 수 있다면 다른 DC 전원기기로도 가능하다. (어쨋든 220V 그냥 쓰면 절대 안됨)
충전기의 +극을 철근에, -극을 녹제거할 물체에 연결하면 된다.
두 전극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
배터리 충전기를 켜면 녹 제거가 시작된다. 제작자는 6V-1.5A 가 제일 적당했다고 함.
이렇게 하면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고 녹이 떨어진다고 한다.
전압/전류와 녹제거할 부품의 크기, 면적에 따라 1시간에서 2일까지 걸림.
녹이 심할 경우 브러쉬로 녹을 어느정도 제거해 주면 더 빨리 된다.
녹을 제거한 후 코팅제 등으로 보호해 주지 않으면 다시 녹이 슨다.
반응시 수소가 나오니 실외에서 작업할 것. 수소가 폭발성이 있긴 하지만 대량 발생하는것이 아니므로 안전하다.
본문의 세정용 소다는 베이킹 소다와 다른 것이라고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해서 어디서 구하나 했더니
리플중 이런것이 있다.
Want to make your own "laundry soda"? Take baking soda, spread it out onto a cookie sheet and bake it in the oven at a little over 300 degrees for an hour or so it will drive away a water and CO2 molecule thus making washing soda.
At temperatures above 300o Fahrenheit (149o Celsius), baking soda decomposes into sodium carbonate, water, and carbon dioxide.
2NaHCO3 -> Na2Co3 + H20 + CO2
베이킹소다를 오븐에서 149'C 이상으로 구우면 세척용 소다가 된다는 예기
I used regular baking soda and it worked great. The rest of the setup was a Craftsman battery tender, about a half dozen 16 penny nails bunched up and held with a loop of wire. Had about 2" of baking soda left in the box and just dumped it all into about a 3 gallon pail.
그런데 다른 리플을 보면 그냥 베이킹 소다 썼는데 잘 된다고.. -_-;
이분은 철근도 필요없고 그냥 철못...
녹슨 공구들 해결하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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