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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비축분입니다. 건담샵에 옐로서브마린 조인트 주문했는데 도착하면 작업 재개할 예정입니다.

 

무릎관절의 고기동을 포기했습니다. 대충 설계도 했고 굳이 하자면 못할건 없는데 복제하기도 힘든 구조라서

 

맨손으로 관절을 4개나 만들어야 하기에 그냥 포기하고 간단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갈았습니다.
 
 
 
 
 
 
 
 

옐로 서브마린제 조인트, 한세트에 6300원.. 필요한 개수를 채우느라 2개나 더 구입.
 
 


 

이중 볼관절 구조로 넣으려 합니다. 사실 관절 하나라도 별 다를것 없을테지만
 
그래도 구조의 한계 속에서 0.1mm 라도 더 확보하고 싶은 마음에...
 
 
 
 
 
 
 
 
 



관절이 될 부분 제작중.
 
 
 
 
 
 
 
 
 

저렇게 결합됩니다.
 
 
 
 
 
 
 
 
 


가동폭은 저게 다입니다.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ㅡ.ㅜ
 
 
 
 
 
 
 
 
 

기존 관절 구조땜에 파놓은 부분을 메꾸는중...
 
 
 
일단 한쪽이 완성되면 반대쪽은 복제로 만들 겁니다.
 
그래서 팔다리 모두 한쪽씩만 만들었죠.
 
그때는 자작 탈포기의 데뷔전이 되겠군요.
Posted by pash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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