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두꺼운 박스에 뽁뽁이로 꽉꽉 채워서 배달되어왔음.
실제로 이런 가공을 맡겨서 받아보는건 처음인데 엄청 정밀하네요.
10mm 베어링이 처음엔 안들어가서 땀을 삐질;; 흘렸으나 뽑았다가 다시 끼니 딱 맞으면서도 부드럽게 들어감..
그야말로 조금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가공.
끼웠다 뺄때도 힘 잘못주면 살짝 걸려서 절대 안빠짐;;
조립 예상도 우측 두개의 베어링 사이에는 알루미늄 고정판이 있고
두개의 볼크가 오른쪽의 베어링 두개를 알루미늄 고정판에 단단히 고정. 축방향 이동을 잡아줍니다.
모터와 TM 전조나사는 커플링으로 고정. 클럽의 다른 회원분들 대부분 올드햄 방식 커플링을 쓰는데
구입하러 간 곳에서 저 모델(이름 까먹음;)밖에 없어 사왔음.. 개당 19000, 3축 57000원... ㅜ.ㅜ
이제 또 프레임에는 돈이 얼마나 쳐 들어갈 것인가... OTL
오늘 면접 보러간 회사에서 분위기 좋았음.. 취직되서 월급타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지도..
Posted by pash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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