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0 12:47
간지나는 누님.. 구관용 신발을 만드시는 분의 부스인데 아무도 신발은 안봅니다..
바비들이 가득
'입닥쳐, 말포이'
너무 사각턱이긴 하지만 케릭터의 개성을 잘 살렸습니다.
멋진 목각인형이 있던 부스, 그러나 어째선지 작가분이 계신데도 주변을 전부 막아놓아 가까이서 볼 수도,
명함 한장 가져올수도 없었습니다.. 전시회엔 왜 나오셨나요?;
이렇게 바느질로 만든 표정이 왠만한 구관 인형들의 표정보다 훨씬 풍부합니다.
외국 작가의 인형.
진짜 러시아산 마트료시카.. 역시 오리지날은 다릅니다.
첫번째 게시물의 마트료시카와 비교해 보시길
http://cafe.naver.com/pashiran/611
나와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역시 이런 전시회는 혼자서 시린 옆구리 부여잡고 일찍 와서 맘대로 돌아다니며 사진 찍는게 제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원본 사진이 필요한 분은 리플로 이메일을 적어주세요.
잘 못찍은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못가보신 분들에게 나눠드리겠습니다.
압축해서 70메가 정도 되니 용량 비워놓으시고, 재발송 없으며, 제가 기분내킬때까지만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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