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0 12:53
일단 red book 카테고리를 없애고 게시물을 리뷰로그로 전부 옮겼다.
그리고 디자인에 손을 좀 봤는데 내가 예전부터 생각하던 이상적인 블로그 편집기능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준 네이버에 박수.
사실 코드를 일일이 손대고 설치하고 편집하는건 상당히 빡센 일인데다
힘들게 배워서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된다 해도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하면 다 까먹고
나중에 잘못 손대서 디자인을 다 날려버리는 일도 흔하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에도 꽤 미련이 있었지만 적당히 틀을 제공해주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해왔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베타에 당첨되어서 그리 옮겨볼까 생각하다가
그동안 이미 너무 많이 옮겨왔고 귀찮기도 해서 좀 놀고 있었더니
네이버에서 이리 맘에 드는 서비스를 해줄 줄이야.
그래 너네들 당분간 짱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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