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시트지가 어디갔나 한참 찾았더니 쓰레기통에 박혀있더군요 =_=;
검은색 시트지 떼어내고 난 대지와 착각해서 버린듯.. 구겨져서 조금 흔적이 남았습니다.
미려한 곡선~
엘레강스한 디자인~
제가 만들었지만 참 잘 만들었군요 후후후후후후후
밑바닥 고무발은 한번 붙여보긴 했는데 보기엔 좀 아니군요..
보이는 부분이 아니니 붙여둘까 떼버릴까... 하다가 그냥 붙여뒀습니다.
한가지 옥의티로 꼽자면 배터리를 꼽았을 때 충전상태 LED가 가려진다는 거 -_-
배터리 케이스까지 만들면 좀 더 많이 가려질듯 합니다.
EagleCAD 가 free버전이다 보니 PCB 크기제한이 있었던 이유도 있고...
좀 바깥쪽으로 뺄까 하다가 PCB 한번 에칭뜨고 납땜해봤더니 살인적인 작업량에 놀라서 그냥 마무리해버린 탓이 크지요.
퓨즈가 없어서 220V 커넥터 작업이 미뤄졌기에 내부에는 충전기를 넣지 않았습니다만
어쨋든 일단 완료. 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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