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0 12:52
네이버 초기부터 사용해왔던 사람들에게는 비슷한 인식이 이미 퍼져버린 듯.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쓰지 않고 그냥 단순히 편리성만을 생각해 네이버로 옮겨왔는데
언론조작에 광고홍보 낚시에 이중잣대로 걸어넘기기에 이르기까지
점점 이맛살을 찌푸리다 못해 혐오감을 느끼기 직전의 수준까지 올라서고 있다.
물론 기업이 돈을 버는것도 좋고 상업성을 띄는 것도 좋긴 한데
왜 이렇게 큰 기업들 중에서는 '정직하게' 돈을 버는 곳을 찾기 힘든건지.
3년동안 쌓인 글들 다 던져버리기엔 아직 네이버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지만
이대로 1년 정도 지나면 이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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