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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조금전 출산했다는 전화를 받았네요

 

딸인데 매형을 똑 닮고;;;

 

4.2Kg 라는군요;;;

 

 

저녁에 아버지 퇴근하시면 바로 애보러 가야겠습니다.

 

제가 애기들을 워낙 좋아해서 참 부럽습니다.

 

 

할머니가 옆에서 언능 결혼이라 하라는 압박을 주시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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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sh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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