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0 12:51
작업실 정리중에 나와서 사진 다시 찍어 올려봅니다
그래도 잘 보관해둔 탓인지 깨지거나 한 부분도 없고 보관상태는 괜찮음
그때 당시 가슴 조형이 이상해서 몇번씩 수정했는데 지금봐도 이상하군요;;;
뭐 여러번 만들어본 것도 아니고 첫작품에 너무 욕심을 부리는듯도 싶지만
당시 여러번 깎고 붙이고 깎고 붙이고 고생해가면서 만들던 구체관절인형이 봉인된 이유는
옷값이 비싸서
라지요;;;
일단 목적이 구관 자체의 완성과 더불어 인체조형의 경험치를 올리자.. 였는데
저기까지 완성해놓고 슬슬 옷이랑 안구 등등을 알아보니 제가 입는 옷보다 비싸더군요 -_-
(제가 옷은 좀 싸구려로 입습니다만;;)
하여간 그래서 봉인된 물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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