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0 12:44
직접 겪은 아이팟 셔플 as 경험기
당시 아이팟 셔플을 약 8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전용 프로그램인 아이튠즈에서
셔플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라는 메세지가 나와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습니다.
.....
에러가 났죠
리셋하고 다시 해보고 이것 저것 다 해봐도 복구가 안되어
as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택배로 보낼까 하는데 주소좀 알려주시겠어요?'
'저희는 택배로 as 물품을 받지 않습니다 고객님~'
'....o미?;;;;;'
매우 황당했습니다만 아무리 부탁해도 '절대' 받지 않는다는군요
아니 그럼 직장인이 월차 내고 as 물건 들고 직접 찾아가라는 예기?
거기다 전국 각지에 골고루 as센터 있는것도 아니고
집이 멀기라도 하면 집에서 왕복 4-5시간을
교통비 들어가면서 몇만원짜리 mp3 수리하러 왔다갔다 하란건가요..
기사에 예기가 없는걸 보니 지금은 택배as는 받는지도 모르겠군요.
하여간 as 정책 하나는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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